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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데뷔했는데 이미 유부녀였다는 174cm 유명 모델

임성진 에디터

1995년 패션모델로 처음 데뷔해 올해로 데뷔 30년 차가 된 변정수. 74년생으로 어느덧 50대가 되었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다른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사곤 하는데요.

본업인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인, 배우, 사업가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오고 있는 그녀에겐 어느덧 20대 중반이 된 큰 딸이 있습니다.

변정수는 만 20세이던 1994년, 복학한 선배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후 모델로 데뷔합니다. 워낙 이른 나이에 결혼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결혼 사실을 숨기고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촬영 도중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스태프에게 들키는 바람에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히게 됩니다. 한참 주목받기 시작한 모델이었던 변정수의 결혼 사실은 큰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변정수가 이른 나이에 일사천리로 결혼한 것은 바로 친정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지 못하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그녀의 어머니.

대학졸업장은 받게 해주고 싶어 서둘러 시집을 보냈던 것이라고요. 다행히 결혼 후 널리 이름을 알리며 승승장구한 변정수는 1998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12년 후인 2006년 둘째 딸을 출산했는데요.

특히나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장녀 유채원은 엄마에 이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이차가 많이 안 나다 보니 평범한 모녀 지간보다 친구와 친자매 같아 보이기도 하는 두 사람.

예전에는 일찍 결혼하고 출산한 것이 창피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는 변정수. 이제는 두 딸의 엄마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애틋한 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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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에디터
enterdiary_editor@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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