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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고 갈래?” 결국 결혼까지 해버린 커플, 고명환❤️임지은 부부

성다일 에디터

입맛부터 운명까지 쏙 닮은 고명환·임지은 부부의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핵심만 콕콕 집어 정리해 드립니다.

10년 만에 터진 ‘떡볶이’ 시너지

90년대 후반 방송국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0년 뒤 지인의 소개로 재회합니다. 마침 옆 동네에 살던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준 건 다름 아닌 **’떡볶이’**였는데요. 전국의 떡볶이 맛집을 섭렵하며 사랑을 키우던 중, 차 안에서 고명환이 슬며시 임지은의 손을 잡으며 연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엇갈린 타이밍과 ‘아파트 중도금’의 비밀

연애 3개월 만에 임지은이 프러포즈할 만큼 뜨거웠지만, 2년이 지나도록 고명환의 확답이 없자 두 사람은 결국 이별합니다. 사실 고명환은 신혼집 마련을 위해 남모르게 아파트 중도금을 갚고 있었지만, 구차한 변명이 될까 봐 끝내 입을 닫고 그녀를 보내주었습니다.

1년 6개월 만의 문자, “교회 갈래?”

그렇게 남남으로 지낸 지 1년 반. 고명환이 다른 인연과 여행 중일 때, 임지은에게서 기적처럼 **”뭐 해?”**라는 문자가 옵니다. 곧이어 날아온 **”교회 갈래?”**라는 두 번째 메시지에 고명환은 그 길로 달려가 안 다니던 교회까지 등록하며 운명을 직감합니다.

“다시는 안 놓쳐” 운명적 재결합

한 번의 이별을 겪었기에 고명환은 더욱 절실했고, 임지은 역시 자신을 가장 아껴주는 사람은 고명환뿐이라는 확신에 용기를 낸 것이죠. 결국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에 골인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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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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