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기대 이하의 성적… 안방극장의 쓴맛


톱스타 전지현이 최근 겪은 연이은 부진은 뼈아픕니다.
3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 ‘지리산’은 어색한 CG와 과도한 PPL 논란 속에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해 기대를 모았던 디즈니+ 오리지널 ‘북극성’ 역시 강동원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약 500억 원의 거액 투자 대비 화제성과 파급력 면에서 ‘참패’에 가깝다는 냉혹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11년 만의 스크린 귀환… 연상호 감독의 ‘군체’로 승부수

전지현은 이제 무대를 극장으로 옮겨 대반전을 노립니다.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군체’는 그녀가 ‘암살'(2015)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입니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에서 전지현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진 건물 속 생존자들을 이끄는 바이오테크 전문가 ‘권세정’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구교환·지창욱 등 ‘드림팀’ 합류… 이번엔 흥행 퀸 자존심 지킬까

군체 감독 출연 고수,심준호,연상호,최규석 평점
작품의 규모만큼이나 화려한 라인업도 주목할 점입니다. 탄탄한 연기력의 구교환, 지창욱을 비롯해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이른바 ‘연상호 유니버스’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전작들의 부진으로 생겨난 ‘흥행 회의론’을 이번 호화 캐스팅과 압도적인 비주얼의 좀비 스릴러가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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