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알바비 0원’ 우즈 공연 스테프 구인 논란

성다일 에디터

가수 우즈(WOODZ)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우즈(WOODZ, 본명 조승연)의 해외 투어 콘서트에서 이른바 ‘열정 페이’를 요구하는 무급 스태프 구인 공고가 올라와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의 월드투어 ‘아카이브. 1(Archive.1)’ 독일 공연과 관련된 현장 스태프 모집 공고 글이 빠르게 확산하며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공고는 공연 당일 관객 질서 유지와 MD 부스 운영 등을 담당할 인력을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가장 큰 문제가 된 것은 ‘무급’이라는 열악한 보수 조건이었다. 지원 자격으로는 한국어, 독일어, 영어 등 3개 국어 구사 능력을 비롯해 K팝 공연 현장 경력, 조명 및 음향 관련 지식 보유까지 요구하는 등 상당히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기준을 내세웠다. 그러나 고된 업무에 대한 대가는 급여 없이 오직 ‘식사 제공’과 ‘공연 관람 기회’가 전부였다.

더욱이 이번 독일 공연의 티켓 가격이 VIP석 기준 약 42만 원에 달하는 상업 공연임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공분은 더욱 커졌다. 누리꾼들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면서도 팬심을 볼모로 삼아 정당한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노동력 착취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8일 우즈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지 운영상 미흡한 부분은 주관사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면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우즈는 지난 3월 인천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를 거쳐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다가오는 6월부터 베를린,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등에서 유럽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uthor-img
성다일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댓글0

300

댓글0

[스타 비하인드] 인기 뉴스

  • "이혼녀라서 쉬워보였나" 이혼 5년차 한그루 심경 밝혀
  • 박신혜, 둘째 임신 중 솔직 고백
  • 결혼 한 달도 안 남았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린 모델 신부
  • 둘이 부부라는 사실 팬들도 잘 모르고 있는 상황
  • "재수 없다" 김은희 작가가 폭로한 천만감독 장항준 인성
  • 이혼 도장 찍을 뻔... 핸드폰에 집착하다가 심각한 상황 맞은 김영광

[스타 비하인드] 추천 뉴스

  • 소속사가 없어서 사기당하던 얼짱 승무원 출신 배우
  • 추성훈 "아내 얼굴 별로..." 좌절한 야노시호
  • 연예인 3명에게 동시에 고백받은 남규리
  • 19살 연상 배우남편을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달라는 스타강사 아내
  • 박은영 아나운서가 45세에 출산하고 받은 시술
  • 돈이 없어서... 소속사에게 생활비 가불받아서 간신히 생활하던 배우 근황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