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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의 고백 “연예인 못 하면…”

성다일 에디터

“이 직업 못하게 되면”…레드벨벳 조이, 미용 가위 든 이유가 남달랐다

톱 아이돌이 애견 미용 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레드벨벳 조이가 지난 15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애견 미용사 자격증 도전기를 공개했다. 조이는 제작진에게 “이 직업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된다면 기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며 가수 이후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미 두 달 동안 학원을 꾸준히 다녀온 조이는 “전 이제 잘한다. 가위질만 연습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실제 수업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가위질에도 규칙이 있고 평소에 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며 당황한 조이는 기마 자세로 잘라야 한다는 강사의 지도에 허리 통증까지 호소했다.

연습용 강아지 가발의 꼬리가 떨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강사는 “떨어지면 실격”이라고 냉정하게 지적했고, 조이는 좌절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촬영 후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 정말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집으로 돌아온 조이는 8살 말티즈 반려견 햇님이와 함께 필기시험 공부에 돌입했다. 오는 7월로 예정된 필기시험을 목표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SM엔터테인먼트 최고 인기 그룹의 멤버가 연예인 이후의 삶을 현실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에 “오히려 더 멋있다”, “의외의 진지함이 반갑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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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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