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00억 벌면 뭐해, 내 돈 아닌데”…’성공의 아이콘’ 송은이가 쏟아지는 강연을 단칼에 거절하는 이유

단순한 개그우먼을 넘어 거대한 콘텐츠 제국을 일군 ‘100억 CEO’ 송은이가 화려한 타이틀 이면에 감춰진 묵직한 고충과 철학을 털어놓았다. 쏟아지는 강연 요청을 모두 고사하는 이유부터 4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철저한 금주 선언까지, 인간 송은이의 뚝심이 다시 한번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은이는 미디어랩시소와 콘텐츠랩비보 등을 이끌며 겪는 남모를 책임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MC 이성미가 ‘청년들을 위한 성공 비결 강연 요청이 많지 않냐’고 묻자, 그녀는 “사람들이 100억 어쩌고저쩌고하지만 그건 다 내 돈이 아니라 회사의 것”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내 이름이 있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일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성공을 온전히 본인의 공으로 돌리지 않는 겸손한 리더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그녀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CEO는 절대 안 할 것”이라며 막중한 왕관의 무게를 토로해 짠한 공감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또 하나의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였던 그녀가 무려 4개월째 한 방울의 술도 입에 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별한 건강상의 이유보다는 “어느 날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내게 다 주셨는데, 내가 그깟 술 하나를 못 끊을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 단박에 끊었다”며 독실한 신앙심과 범상치 않은 결단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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