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딸도 선수처럼 대한다”… 이영표, 임신한 아내와 말다툼한 사연 공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가 임신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인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영표는 ‘사장님 귀눈 당나귀귀’에서 “아내에게 선수를 대하듯 논리적이고 직접적으로 말했다가 크게 혼났다”고 털어놓았다.

이영표는 “훈련할 때 선수들한테 하는 것처럼 아내에게도 정확하게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임신한 상태에서는 그게 상처가 되더라”며 소통 방식의 차이를 설명했다.

“세 딸도 마찬가지다. 선수를 대하듯 하면 안 되는 거였다”는 깨달음도 전했다.
이영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박지성, 안정환 등과 함께 한국 축구 황금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전북 현대 출신으로 PSV 에인트호번, 토트넘, 도르트문트 등 유럽 명문 구단을 거쳤다. 은퇴 후에는 방송 해설과 예능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교 첫사랑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아내가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운드를 지배했던 이영표가 가정에서는 ‘공부 중인 남편’이라는 반응에 시청자들은 “이게 진짜 공감 육아 토크”라며 웃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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