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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만에… 사기결혼 당했다며 이혼하자는 남편

김혜진 에디터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결혼 7년 차에 남편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이혼 통보를 받았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워커홀릭 배우의 극적인 결혼 위기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여러 드라마와 방송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스타다. 워커홀릭일 정도로 일을 무척 좋아하는 그녀지만,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에는 콩깍지가 씌어 데이트를 위해 오디션을 펑크 내는가 하면, 남편의 오피스텔에 들어가서 청소와 저녁식사를 차리고 기다리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한 달 동안 우렁각시를 자처한 홍지민은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본업으로 복귀했고, 조연상부터 주연상,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승승장구했다. 열심히 일한 덕분에 좋은 차와 좋은 집까지 장만하게 되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한다.

“사기결혼이다” 청천벽력 같은 이혼 통보

결혼 후 훌륭한 커리어를 쌓은 덕분에 부족함 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던 홍지민은 결혼 7년 차가 되던 해 남편에게 청천벽력 같은 이혼 통보를 받게 된다. 함께 행복한 줄만 알았는데 사실은 7년 동안 참아왔었다는 것이다.

남편은 “너는 나랑 결혼 생활을 하려는 생각이 하나도 없다. 사기결혼이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얘기에 너무 억울한 마음이 들었던 홍지민은 “딴짓을 한 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아낀 돈으로 더욱 풍족한 삶을 살게 된 것이 아니냐”고 해명했다.

진짜 원했던 것은 ‘함께하는 시간’

알고 보니 남편은 그저 아내와 같이 있는 시간을 원했던 것이었다. 홍지민은 “남편이 7년을 참았다더라.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얘기가 ‘넌 날 사랑하지 않아’라고 했다”며 “남편은 저와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7년여 만에 속에 있던 이야기를 털어낸 두 사람은 극적으로 화해했고, 홍지민은 남편과의 데이트 시간을 아예 스케줄로 정하는 노력을 하게 되었다.

현재는 행복한 가정 꾸려

그 후 두 사람은 2015년과 2017년에 각각 두 딸을 얻으며 결혼 생활을 이어왔고, 그때 이후 단 한 번도 이혼 얘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홍지민은 “지금은 의무적으로 남편하고 데이트 시간을 스케줄에 집어넣는다. 20년 다 됐는데 7년 차 이후로는 한 번도 이혼 얘기가 안 나오고 알콩달콩 잘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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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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