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현영이 인천시 수영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인 딸 최다은 양의 동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며 감격을 표현했다.

현영은 7월 4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딸, 수영대회에서 드디어! 노력의 결실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어요”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현영은 “매일 학교 끝나고 늦게까지 훈련하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시간이 생각나서 엄마 마음이 울컥”이라며 진심 어린 감동을 전했다. 이어 “오늘만큼은 마음껏 칭찬받고 행복해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영의 두 자녀는 송도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딸과 아들 모두를 보내는 현영의 총 교육비가 12억원에 달한다.
현영은 이전 방송에서 “국제학교 교육 시스템으로 가르치려면 어쩔 수 없이 그 정도는 써야 된다”며 “학비를 달러 반, 한화 반으로 내서 달러가 더 비싸지면 학비도 더 비싸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3.
인천시 청소년 대표로 활약중인 딸
2012년생인 최다은 양은 키 169cm의 장신으로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영은 “초6인데 키가 169cm다. 학교에서 기록을 재는데 애가 승부욕을 보이더라. 갑자기 직진을 하더니 ‘전국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고 싶다’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열혈 매니저 엄마의 헌신

현영은 딸의 수영 경기마다 일일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에 가면 매니저처럼 따라간다. 차로 데리고 지방 대회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세팅한다. 옷 갈아입는 텐트, 매트, 폼롤라, 마사지 건 다 세팅하려고 한 짐 싸서 따라붙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영은 “1등했을 때보다, 기록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딸에게 다가가 안아주고 응원해 주는 순간이 더 감동적이다”라며 진정한 지원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내가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 시켜주고, 꿈은 크게 가져야 하니까”라며 딸 뒷바라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성공한 사업가의 뒷받침
현영은 연 매출 80억원의 의류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러한 탄탄한 경제적 기반이 자녀들의 교육과 꿈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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