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이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며 화제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의 첫 번째 앰배서더로 선정된 임지연이 마이바흐 차량을 전달받았습니다.
창립 40주년 기념 프로젝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젝트 ‘컬처 보야지(Culture Voyage) x 앰버서더’를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임지연이 선정됐습니다.

임지연은 7일 서울 한성자동차 청담점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앰버서더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강남권 VIP 고객들이 초청된 가운데 차량 전달식과 고객 대상 토크쇼가 진행됐습니다.
마이바흐 S 580 전달

이번 행사에서 임지연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차량을 전달받았습니다. 마이바흐는 ‘회장님 차’로 불릴 정도로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가격이 3억원 후반대에서 4억원 초반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임지연은 “창립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성자동차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

임지연의 한성자동차 앰배서더 선정은 그의 품격 있는 이미지와 럭셔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벤츠도 반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브랜드 얼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글로리’의 빌런 박연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임지연은 ‘마당이 있는 집’, ‘옥씨부인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그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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