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즈니 플러스의 ‘북극성’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빛냈던 배우 이미숙입니다.
1987년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와 결혼해 20년을 함께했지만, 긴 별거 끝에 관계를 정리했는데요. 소속사와 측근은 “자녀 유학으로 6년 전부터 떨어져 지내며 서로 일에 몰두하는 사이 애틋함이 옅어졌다. 다툼보다는 정리와 합의에 가까운 이별”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두 사람은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는 말까지 전해졌습니다.
친구같은 우정을 지키기 위해 이혼
별거의 배경은 분명했습니다. 두 자녀를 미국 LA로 유학 보내면서 생활권이 갈라졌고, 장기간의 거리두기 속에 감정선이 식었다는 게 당시 보도들의 공통된 정리였습니다. 이혼 절차는 2007년 3월에 시작됐고, 같은 달 안에 서류가 마무리될 거라는 보도도 이어졌죠.
이혼 발표 직후에는 그의 스크린 복귀 이슈가 나란히 주목받았습니다. 새 작품에서 이혼녀·미혼모 캐릭터를 맡으면서 “현실과 묘하게 겹친다”는 해석이 붙었고요. 이후 국내외 매체들은 “갈등의 폭발이라기보다, 관계의 형태를 바꾸는 선택”이라는 뉘앙스로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미숙은 ‘북극성’ 이외에도 6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유튜브로 팬들과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열린 팬미팅도 뜨거웠는데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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