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투자 유치’ 김소영, 7년 만에 둘째 임신… 육아휴직 불가능한 이유 “믿을 건 남편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사업가 아내’ 김소영을 위한 특급 내조와 함께 7년 만에 찾아온 둘째 소식을 전하며 진정한 ‘살림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매일 새벽 주방으로 출근” 오상진, 집사 자처한 사연

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 오상진은 자취 경력 포함 25년 차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이사한 성수동 새집에서 이른 새벽부터 딸 수아의 아침밥을 챙기고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일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아내가 사업으로 정말 바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내가 집안일을 담당하고 있다”며 “일종의 ‘집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적성에 너무 잘 맞고 행복하다”고 밝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7년 만의 둘째 ‘수동이’ 임신… “체력은 예전 같지 않아”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경사스러운 소식도 전해졌다. 김소영이 현재 둘째(태명 수동이)를 임신 중이며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것. 7년 만에 찾아온 귀한 생명이지만, 입덧과 컨디션 난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내를 위해 오상진은 맞춤형 브런치 코스를 선보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김소영은 “첫째 때와는 달리 체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라며 임신 중기임에도 몸무게가 1kg도 늘지 않았을 만큼 고생 중인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성공한 CEO’ 김소영, 육아휴직 대신 선택한 것은?
김소영이 육아휴직을 마음 편히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녀의 치열한 사업 현장 때문이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인 그녀는 최근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가로서 정점을 찍고 있다.

회사를 책임지는 대표로서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는 김소영은 “보통 1년 정도 육아휴직을 하지만, 나는 갓난아기를 두고 바로 나가야 할 것 같아 걱정이다”라며 “남편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고 오상진에게 신생아 케어를 부탁하는 ‘웃픈’ 현실을 전했다.

“로봇인 줄 알았는데…” 아내의 진심 어린 고백
김소영은 인터뷰를 통해 “평소 남편을 로봇이라고 놀리기도 하지만, 살수록 정말 따뜻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며 “참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 매일 기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제 곧 네 가족이 되어 더욱 단단한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 오상진의 완벽한 내조와 김소영의 열정적인 커리어가 공존하는 이들 부부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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