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싱글 아니다” 방송가 섭외 오해에 결심한 커밍아웃

최정윤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을 통해 새 식구가 생겼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재혼 사실을 뒤늦게 밝히게 된 이유에 대해 싱글맘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 있다 보니 예능이나 드라마 제작진들이 자꾸 아이와 함께하는 싱글맘 관련 프로그램에만 섭외를 하시더라며,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고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해 커밍아웃을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살 연하 사업가 남편… 친구 소개해주려다 연인으로

재혼 상대는 최정윤보다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원래는 친분이 두터웠던 동생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정윤은 과거 골프를 함께 치며 친해졌고, 사업을 돕기도 하는 등 편한 관계였다며 사실 내 친구를 소개해주려고 했던 사이였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인연이 닿았다고 웃으며 비하인드를 털어놨습니다. 현재 남편은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지만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응원받는 공식 커플임도 덧붙였습니다.
딸 지우가 먼저 부른 “아빠”… 운명 같은 첫 만남
재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딸 지우의 존재였습니다. 최정윤은 남편을 세 번째 본 날, 딸 지우가 우리 두 사람을 양옆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부르더라며 당시의 신기했던 감정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아이가 싫어하면 재혼은 힘든데, 아이가 먼저 마음을 열어주는 것을 보고 운명임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재 남편 역시 딸을 무척 예뻐하며 인품 좋은 모습으로 가정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랜드가 며느리에서 인생 2막 주인공으로
1977년생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그룹 전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3년간의 별거 끝에 2022년 공식적으로 이혼한 바 있습니다. 오랜 홀로서기 기간을 거쳐 새로운 행복을 찾은 최정윤의 용기 있는 고백에 많은 팬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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