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7년 만에 하차한 가수 혜은이가 최근 깊은 우울감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혜은이는 하차 심경을 전하며 오랫동안 함께한 식구들을 자주 보지 못해 가장 섭섭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 방문을 제외하고 3주 만에 외출했다며, 심한 우울증으로 병원 진단까지 받았다고 담담히 밝혔습니다.
1970년대 신드롬을 일으켰던 시대의 아이콘이기에 현재의 감정은 더욱 복잡해 보입니다. 혜은이는 화려했던 시절을 후배들에게 기꺼이 물려주겠다면서도, “점점 작아지는 모습과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은 늙지 않아 가장 견디기 힘들다”고 호소했습니다.

과거의 예쁜 모습에 미련을 두게 될까 봐 일부러 옛날 영상이나 출연 프로그램은 찾아보지 않는다는 고백도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혜은이는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며 긍정적인 극복 의지를 다졌습니다.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 자체로 큰 위안을 얻고 있으며, 평화롭게 여유를 즐기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에서 대리만족과 행복을 느낀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혜은이가 이번 시련도 훌륭히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미소를 되찾기를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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