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의 박정아는 음악 활동은 물론 배우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는 연예인인데요. 2살 연하의 남편을 만난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하지요.

박정아는 지인 소개로 남편을 처음 만났지만, 남편이 전날 과음을 한 탓에 퀭하고 기운 없는 얼굴로 나타나 처음엔 전혀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람은 세 번은 만나봐야 한다”는 생각에 세 번째 만남을 가졌고, 이날 운명이 바뀌는 대형 사건이 발생합니다.

세 번째 데이트 날, 남편은 박정아를 만난다는 생각에 과도하게 긴장해 빈속에 술을 마셨다가 잔뜩 취해버렸습니다. 급기야 차 안에서 박정아의 무릎을 베고 기절하듯 잠들어 버리는 사고를 치고 맙니다.

보통이라면 불쾌해서 밀어냈을 상황이지만 박정아는 달랐습니다. 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남편의 얼굴이 부딪히자, 손깍지를 단단히 껴서 다치지 않게 다정히 받쳐주었습니다.
당시 손을 잡기도 전이었지만, 얼굴을 받쳐주던 스킨십에서 묘한 편안함과 기분 좋은 설렘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당황스러운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연 박정아는 결국 1년 5개월의 진지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딸을 낳았는데요. 최근 훌쩍 큰 딸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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