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7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손꼽혔죠.

특히 박성훈의 반려견 이름인 ‘박스’를 활용해 각자의 SNS 아이디를 ‘박스어멈’, ‘박스아범’으로 맞추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엄마가 결혼 반대?” 오해 부른 류현경의 한마디

하지만 2022년, 두 사람은 6년간의 긴 연애를 끝내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결별 후 류현경은 예능 ‘백반기행’에 출연해 “왜 결혼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엄마가 하지 말라고 했다”고 답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근 류현경은 전현무 계획에 출연해서 이 발언이 장난이었음을 해명하며 “엄마가 결혼을 전혀 반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응원하시는데 그 발언 때문에 혼삿길이 막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결별 후 두 사람은 각자의 길에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박성훈은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눈물의 여왕’을 거쳐 최근 ‘오징어 게임 2’에 파격적인 비주얼로 합류하며 글로벌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류현경은 본업인 연기는 물론, 영화 ‘고백하지 마’를 통해 연출가로 변신했습니다.
1인 배급사 ‘류네’까지 설립하며 신인 감독으로서 열일 중인 그녀는 최근 곽튜브와의 협업 소식까지 전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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