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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번 이후.. 연애만 한다는 황신혜(63)

김혜진 에디터

데뷔하자마자 전국 뒤집었던 컴퓨터 미인

20세의 어린 나이에 방송국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완벽한 이목구비로 컴퓨터 미인이라 불렸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화려하고 서구적인 미모로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그녀의 사생활과 결혼 생활은 대중의 기대만큼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피어난 모성애

1987년 은퇴까지 결심하며 올렸던 첫 번째 결혼은 안타깝게도 불과 9개월 만에 파국을 맞았습니다. 이후 영화로 복귀한 그녀는 11년이 지나 3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해 예쁜 딸을 품에 안았지만, 2005년 또다시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어야 했습니다.

결혼은 NO, 연애는 OK 쿨한 60대의 연애관

두 번의 아픔을 겪은 그녀는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쿨하고 솔직한 연애관을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더는 결혼 안 하지만 연애는 언제든 오케이라며, 사람만 좋으면 연하라도 상관없고 마음의 문이 늘 열려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죠.

이어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임신했을 때라며, 애틋한 딸이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라고 덧붙여 진한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물건 미리 빼달라 난리 지인들 줄 세운 최근 근황

최근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절친한 동료들과 함께 대규모 플리마켓을 열기로 결의하고 본격적인 사장님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처음엔 안 팔리면 다 들고 가야 한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주변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그녀의 소장품이 풀린다는 소식에 지인들조차 물건을 미리 빼달라고 아우성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그녀의 유쾌한 인생 2막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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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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