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논란 끝에 들어간 평창동 집, 내부 보니 “어마어마”

배우 기은세가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 내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높은 천장과 통유리, 고급 원목 마감재가 돋보이는 넓은 거실, 프로 주방을 연상케 하는 아일랜드 키친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꿈에 그리던 집이 완성됐네”, “이 정도 공사를 한 거였구나”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 집이 주목받는 건 완공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초 인근 주민의 가족이 “공사 차량이 골목을 수개월째 점령하고, 쓰레기와 먼지 방치가 심각하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유명인이라며 이웃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특권 의식”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기은세는 DM으로 사과하고 “빠르게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은세는 2023년 이혼 후 새 보금자리로 평창동 단독주택을 선택했다.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을 통해 리모델링 과정을 꾸준히 공유해왔으며, “노후 설비를 새로 하느라 공사가 많이 늦어지고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올라 곤란한 상황”이라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논란을 딛고 마침내 완성된 집을 공개한 기은세의 평창동 새 출발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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