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cm만 더 있었으면 전이”…지예은, 갑상선암 투병 눈물 고백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 배우 지예은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예은은 눈물을 흘리며 “암이 꽤 많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0.1cm만 더 있었으면 전이가 됐다”고 털어놓으며 얼마나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는지를 전했다.

지예은은 다행히 현재는 많이 회복했다고 밝혔다. 투병 사실을 좀처럼 공개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온 터라 이번 고백이 더욱 뭉클하게 다가왔다. 스튜디오에 있던 유재석과 이광수, 변우석도 말을 잇지 못했다.
1989년생인 지예은은 2013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해 ‘동백꽃 필 무렵’, ‘나의 해방일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이 데몬’ 등에 출연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배우다.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함께 캠프 스태프로 나서 숙박객들과 2박 3일을 보내는 예능으로,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도 게스트로 합류했다.
암 진단과 수술, 회복이라는 긴 시간을 묵묵히 견뎌온 지예은의 고백에 팬들은 “몰랐는데 너무 힘들었겠다”, “건강하게 오래 활동해달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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