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욕심에 오버했다”…양상국, 절친 박영진 앞에서 결국 털어놨다

최근 연달아 태도 논란에 휩싸인 양상국이 처음으로 속내를 꺼냈다. 6월 1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24회에서 20년 지기 절친 박영진과 마주 앉은 자리였다.

양상국의 태도 논란은 5월 초부터 연달아 터졌다.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서 유재석에게 “한 번만 더 하면 혼냅니다”라고 발언해 공분을 샀고,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후배 김해준에게 언성을 높이고 발차기를 날려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양상국은 박영진에게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힘든 건 있다. 이 정도 사랑도, 이 정도 질타도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개그맨들은 방송에서 까불지 않으면 써주지 않았다. 어렵게 잡은 기회에 웃기고 싶다는 욕심에 오버해서 실수했다”고 고백했다.

박영진이 “유재석 선배에게 잘 말씀드렸냐, 해준이랑도 잘 얘기됐냐”고 묻자 양상국은 “짚을 건 짚고 사과할 건 했다”고 담담히 답했다. MC 김국진은 “이런 과정을 통해 선을 넓혀가는 것”이라며 성장을 격려했다.
박영진은 “대중이 불편하다고 하면 그게 정답이다. 우리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직업”이라고 일침을 놓으면서도 “너 때문에 많이 웃는다”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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