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계좌 다 까봐!” MC몽 틱톡 라이브로 극대노…’PD수첩’이 들이민 ‘라스베이거스 VVIP’의 진실은?
수백억 대의 미정산금 사태 중심에 선 가수 MC몽(47·본명 신동현)과 MBC ‘PD수첩’의 진실 공방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PD수첩’ 측이 해외 원정 도박의 ‘결정적 증거’를 예고한 가운데, MC몽은 거친 욕설과 함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맞불을 놨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최근 가요계를 뒤흔든 1150억 원대 미정산 사태의 이면을 집중 조명한다.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회삿돈 일부가 동업자인 MC몽의 라스베이거스 원정 도박 자금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MC몽과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이 카지노 측이 제공한 전용기를 이용해 최고급 호화 빌라에 머물며 ‘VVIP’ 게임룸을 드나들었다는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 자료를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반면, MC몽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는 ‘PD수첩’ 측의 해명 요청 직후 돌연 틱톡 라이브 방송을 켜고 “회삿돈으로 불법 도박? 이게 뭔 개XX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내 계좌를 다 까보라”며 제작진을 향한 공개 저격에 나서면서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 의혹을 넘어, 이승기·이무진·엑소 첸백시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이 얽힌 거액의 정산금 미지급 문제와 직결되어 있어 파장이 크다. 화려한 K팝 산업의 이면에 감춰진 자금 흐름과 수십억 원의 행방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떻게 밝혀질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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