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우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한 미용실 SNS 계정에 서우의 헤어컷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서 서우는 헤어가운을 두른 채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직접 가위로 잘라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자른 머리카락을 던지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이후 연핑크빛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서우는 어깨선을 살짝 넘는 레이어드 중단발, 이른바 ‘바비컷’으로 환하게 웃어 보였다.

트레이드마크였던 풍성한 긴 생머리와 풀뱅 앞머리 대신 선택한 단발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형을 한층 살려줬다는 반응이다. 한층 어려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1985년생인 서우는 2007년 데뷔해 ‘미쓰 홍당무’, ‘하녀’, ‘신데렐라 언니’,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자가면역질환으로 건강 이슈를 겪으며 공백기를 가졌고, 마지막 작품은 2019년 영화 ‘더하우스’였다. 이후 연기 활동보다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소소하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에서 보낸 90일간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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