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진으로 선교했다…오나라, 사칭 계정에 직접 등판

누군가 오나라의 사진을 무단으로 가져다 선교 활동에 쓰고 있었다. 오나라가 직접 나섰다.
배우 오나라는 6월 5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사칭 계정의 존재를 알렸다. 문제의 계정은 오나라의 인물 사진을 프로필로 사용하고, 팔로워들에게 종교 관련 메시지를 보내며 선교 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오나라는 해당 계정이 본인과 무관하다고 분명히 밝히며 직접 게시물을 올려 팔로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오나라는 ‘나의 아저씨’, ‘마인’ 등에 출연하며 신뢰감 있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현재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도 출연 중인 그의 이름과 얼굴을 사칭 계정이 악용한 것이다. 특히 종교 선교에 활용됐다는 점에서 단순 사기를 넘어 이미지 훼손 우려가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나라는 이번 게시물에서 공식 계정 외 다른 계정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연락이 올 경우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필요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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