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세기의 결혼식’… 테일러 스위프트, 7월 3일 뉴욕서 트래비스 켈시와 결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가 오는 7월 3일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가 두 사람이 지인들에게 ‘세이브 더 데이트(Save the Date)’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최초 보도한 이후, 오늘 랭킹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초 예식 장소로는 스위프트가 대형 저택을 보유한 로드아일랜드가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더 많은 하객과 대규모 연출을 위해 뉴욕으로 변경됐다. 예식 다음 날인 7월 4일은 스위프트가 평소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미국 독립기념일이며, 올해는 미국 건국 250주년이기도 해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위프트가 직접 전화를 걸어 하객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보안 유지에 극도로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객 명단을 놓고도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TMZ는 스위프트와 절친이었던 배우 마일스 텔러의 아내 켈레이 텔러 부부가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뮤직비디오 출연과 슈퍼볼 응원석에서 함께했던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공개 연애는 2023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켈시가 팟캐스트에서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찾았지만 연락처를 전하지 못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시작된 인연이 약 3년 만에 결혼으로 이어진 것이다. 트래비스 켈시는 슈퍼볼 2연패의 주역인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 타이트엔드로 NFL 역대 최고 타이트엔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