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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서… 1년동안 존댓말했었다는 걸그룹 멤버

성다일 에디터

2007년 데뷔해 어느덧 20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여전히 이어오며 걸그룹계의 귀감이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8명 멤버들의 평균 연습생 기간만 무려 5년이 넘는다. 소속사인 SM에 가장 먼저 입사한 멤버는 바로 언니 라인인 효연과 수영이다. (사실 탈퇴한 제시카가 가장 먼저 입사함)

이들은 초등학생이던 2000년 순차적으로 입사했고, 이듬해인 2001년에는 유리가 입사하게 된다. 한창 어리고 장난기가 넘쳐나던 시절의 이들은 처음 와서 잔뜩 위축된 유리에게 장난을 친다.

연습실에 신발 벗고 들어와야 돼.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유리는 두 사람의 말만 믿고 순박하게 신발을 벗고 들어왔지만 자신을 제외한 그 누구도 신발을 벗고 있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한다.

연습생이 된 후 첫날부터 잔뜩 겁을 먹게 된 유리는 동갑내기이지만 선배였던 멤버들이 무서워 무려 1년 동안 존대를 하며 지냈다고 한다. 심지어 아무도 유리에게 말을 놓으라고 권유하지 않았다고…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소녀시대’ 내에서 군기가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이는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 효연과 유리는 현재까지도 한 숙소에서 지내고 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도 함께 출연했는데, 유리는 자신 몰래 이탈리아를 찾아온 효연의 뒷모습만 보고 알아볼 정도로 20년 지기 찐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룹으로서의 명성과 개별 활동 모두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효연을 중심으로한 ‘효리수’ 활동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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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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