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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국의 마돈나가 굴욕 없는 몸매 유지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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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던 디바 김완선
53세임에도 굴욕없는 몸매에 감탄만

tvN ‘댄스가스 유랑단’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완선. 어느덧 5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지만 20대 못지 않는 굴욕없는 몸매의 바디슈트룩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완선. 해당 사진이 큰 화제가 되자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데뷔했을 때 45kg이었고, 35년이 훌쩍 지난 지금의 체중은 46kg이라는 것. 심지어 그보다 더 적게 나갈 때도 있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복에 밥을 먹으면 1kg이 는다고 밝힌 그는 오후 5~6시쯤 저녁을 먹고 이후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채로 새벽 1시쯤 잠에 든다고.

그러다 배고프면 과자 하나와 물을 마신다는 그. “밤에 일해야지 어떻게 먹어”라며 어릴 적부터 안 먹는게 습관이 됐다고 밝혔다.

1986년 17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한국의 마돈나’라는 별명을 얻은 김완선. ‘오늘밤’, ‘가면무도회’ 등 숱한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빼어난 실력은 물론 무대 매너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김완선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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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enterdiary@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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