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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 첫 단발 변신하더니 복근까지 공개한 40대 여배우

성다일 에디터 조회수  

지난해 배우로 데뷔한지 무려 22년만에
첫 단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배우 홍수현.

빨간풍선

데뷔 이후 쭉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왔던 그녀인데요. 덕분에 지인들로부터 ‘다른 배우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파격 변신인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언니, 40대 맞아요???

그런 홍수현이 최근 자신의 SNS에 선명하고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해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래키고 있습니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이에 동료배우인 이시언은 “누나 멋집니다”, 김지훈은 “쇠질 좀 하시나 봄 ㅋㅋ”, 오나라는 “헉 운동 빡시게 해써? 느므 멋진데?”라며 감탄의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빨간풍선

‘빨간 풍선’에서 화려한 외모에 속도 깊고 뒤끝 없는 쾌활한 성격을 지닌 보석디자이너 한바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홍수현.

‘청춘월담’에서는 계비였으나 현재는 내명부의 주인인 중전으로, 전처 소생인 세자와 공주를 자신이 낳은 아들보다 더 아끼는 자애로운 국모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20여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홍수현.

레이양 SNS

지난 2021년 동갑내기 의사와 결혼,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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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enterdiary@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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