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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서 몸무게가 거의 200kg이라는 트로트 부부

손용현 에디터 조회수  

체격도 좋은데 먹성까지 좋다는 이 부부

1993년 만 17세의 나이로 천하장사로 등극한 백승일. 강호동이 가지고 있던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무려 1년이나 앞당긴 씨름천재!

선수로 활약하며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7회를 차지한 바 있는 그. 트로트 열풍이 본격적으로 불기 전인 2006년부터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 2살 연하의 동료가수인 홍주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부부인 두 사람, 놀랍게도 합쳐서 ‘200’이 조금 안 되는 ‘198’이라고! 혹시 두 사람의 수익 얘기냐고? 그것은 당연히 아니고, 두 사람의 체중을 합한 수치라고 한다.

최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두 사람. 백승일은 124.6kg으로 중성지방이 높아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있으며, 홍주는 73kg에 당뇨 전 단계이자, 병적 비만 경계치임이 밝혀졌다.

저희 둘이 합쳐 200kg이 아니다.
198kg 나간다.

원래 50kg대 초반의 체중을 유지했었다는 홍주. 백승일과 만나면서 엄청나게 먹어 15kg이 쪘으며, 출산하고 먹다 보니 총 40kg 가까이 쪄 90kg에 육박했었다며 충격적인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원래 체격이 좋은 편인 데다가 먹성까지 좋다는 이 부부. 연말을 맞이해 지인 부부와 대패 삼겹살 파티를 개최했는데, 백승일은 밥 없이 대패 삼겹살만 섭취했으며, 홍주는 맨밥에 김치만 먹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고기를 안 먹는데 왜 살이 찌냐는 남편 백승일의 말에 “코끼리도 풀만 먹어요”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선사한 홍주. 두 사람과 가족들 모두 2024년은 보다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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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현 에디터
fv_editor@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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