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매너손으로 또 다시 화제에 오른 후추커플

김혜진 에디터 조회수  

‘런닝맨’에서 ‘후추커플’로 알려진 김종국과 송지효의 케미스트리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감독과 김종국 감독이 이끄는 두 팀의 풋살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초반, 자신의 팀 ‘FC 타이거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김종국 감독. 하지만 상대팀 감독인 유재석은 “김종국은 축구 열정에 비해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며 재치있게 견제했다. 양 팀은 지석진, 하하, 양세찬, 송지효 등 멤버들과 함께 외부 영입 선수들까지 합류시키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송지효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상대팀 조나단의 공을 가로채고 최전방에서 골까지 터트리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것. 송지효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김종국 감독에게 달려가 뜨거운 포옹을 하는 모습으로 ‘후추커플’의 달콤한 모먼트를 연출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김종국 감독의 ‘매너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의 갑작스러운 포옹에 당황한 듯 손을 어디에 둘지 몰라 허공을 방황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결국 송지효의 맹활약 덕분에 김종국 감독의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축구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1500원 몸값’ 송지효가 보여준 반전 활약상과 ‘후추커플’의 달콤한 포옹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으로도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송지효의 알콩달콩 케미스트리와 활약상을 계속 지켜보자.

author-img
김혜진 에디터
CP-2023-0041@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스타 비하인드] 랭킹 뉴스

  • 79금 토크 “혼전 임신 연예인 1호”라고 시원하게 밝힌 여배우
  • 첫 만남에 청혼 했는데 결혼 직전 파혼설 휩쌓인 은가은 ❤️ 박현호
  • 혼인신고 다음날 차 사준 재력가 아내와 이혼하고 공장 일하는 배우
  • 12살 연하 여대생에 반해서 졸업 기다렸다 바로 결혼한 가수
  • 걸그룹 경호원 하다가 데뷔한 배우
  • 여자 문제 생기면 이혼하려 했는데, 여자 문제만 빼고 사고친 최민수

[스타 비하인드] 공감 뉴스

  • 아내가 평생 모은 돈으로 시어머니, 시동생 집 사줌
  •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 파혼한 연예인
  • 카드 마음껏 쓰라더니, 4만원 썼다고 전화하는 남편
  • 다리 길어서 불편하다는 173cm 미스코리아
  • 미혼인데 이혼녀라고 소문나 소개팅도 못함
  • 아내 임신해서 출연료 30만원만 올려달라 사정하던 학씨아저씨

[스타 비하인드] 인기 뉴스

  • 79금 토크 “혼전 임신 연예인 1호”라고 시원하게 밝힌 여배우
  • 첫 만남에 청혼 했는데 결혼 직전 파혼설 휩쌓인 은가은 ❤️ 박현호
  • 혼인신고 다음날 차 사준 재력가 아내와 이혼하고 공장 일하는 배우
  • 12살 연하 여대생에 반해서 졸업 기다렸다 바로 결혼한 가수
  • 걸그룹 경호원 하다가 데뷔한 배우
  • 여자 문제 생기면 이혼하려 했는데, 여자 문제만 빼고 사고친 최민수

[스타 비하인드] 추천 뉴스

  • 아내가 평생 모은 돈으로 시어머니, 시동생 집 사줌
  •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 파혼한 연예인
  • 카드 마음껏 쓰라더니, 4만원 썼다고 전화하는 남편
  • 다리 길어서 불편하다는 173cm 미스코리아
  • 미혼인데 이혼녀라고 소문나 소개팅도 못함
  • 아내 임신해서 출연료 30만원만 올려달라 사정하던 학씨아저씨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