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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애는 남편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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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부부’ 류수영♥박하선이 애정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부부는 “다시 태어나면 서로가 되어 살겠다”고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진행 중인 라디오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부부애를 자랑했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박하선과 류수영 중 누구로 살겠는가?”라는 질문에 부부는 서로를 지목했는데요. 류수영은 “잘 보이려고 무지성으로 박하선을 골랐다”면서 반사 반응처럼 아내를 바라봤습니다.

박하선이 밝힌 이유는 무척 인상적인데요. “류수영으로 태어나서 그의 20대 비주얼로 살아보고 싶다. 그렇게 잘생기면 무슨 기분일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당시의 류수영 팬이었다고 밝힌 박하선은 “그때의 남편을 만나보고 싶다”면서 남편의 조각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죠.

부부싸움 해도
잘생긴 얼굴 보면 풀려

박하선이 그저 ‘오빠’였던 류수영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도 남편이 뮤지컬 무대에서 너무 멋졌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다는데요.

오죽하면 부부싸움을 해도 류수영의 잘생긴 얼굴을 보면 화가 풀린다고 합니다. 그녀는 “안 잘생긴 사람과 살아본 적이 없다. 남편 얼굴이라도 뜯어 먹고 살겠다”면서 얼빠(예쁜 외모에 열광하는 팬) 기질을 내비쳤습니다.

류수영-박하선은 각자 자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 솜씨를 뽐내고, 최근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개최한 K푸드 컨퍼런스에 연설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박하선은 매일 라디오DJ로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드라마 ‘혼술남녀’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부부는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억원 등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도 전파하고 있습니다.

류수영-박하선 부부는 2013년 MBC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애를 시작했고 2017년 결혼, 같은 해 딸 어나엘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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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enterdiary@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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