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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낳으면 남편이 1억씩 줬다는 미스코리아

김혜진 에디터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김성령. 같은 해 KBS ‘연예가중계’ MC에 이어,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배우로 데뷔함과 동시에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스타로 급부상한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던 중 1996년 3살 연상의 비 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만 원짜리 지폐 하나 없이 수표만 가득한 지갑과 옷 입는 센스가 좋은 데다가, 운동을 좋아하는 남편이 수상스키하는 모습에 반해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인 이기수는 건축 자재 회사의 임원출신으로, 2009년부터는 부산의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등 엄청난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를 뒷받침할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때는 2015년, 김성령이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했을 때였습니다. 당시 패널이었던 코미디언 이경애는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라며 김성령의 남편이 엄청난 재력가임을 폭로했는데요.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

아무리 재력가여도 아들을 낳는다고 1억 원이나 주다니? 다소 과장된 이야기가 아닌가 싶지만, 김성령은 이경애의 발언이 거짓말이 아닌 것을 입증하는 대답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한 조사 결과에서 김성령의 남편은 ‘여배우 남편들 중 가장 돈을 많이 버는 CEO’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남편의 탄탄한 재력과 지원 덕분인지 결혼 후 배우로서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아씨’ 대접을 받으며 우아하게 자랐으나, 우연한 계기에 성인용품 판매에 나서는 주인공 오금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54kg을 유지할 정도로 자기 관리가 몸에 배어있는 김성령인데요. 작품 속에서 다소 노출이 있는 슬립 복장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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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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