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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못생겨서 따돌림 당했다는 미남 스타

김혜진 에디터

워너원으로 데뷔해 이제는 대세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은 강다니엘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학창 시절의 가슴 아픈 경험을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자신 역시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강다니엘은 어릴 때 못생겼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심한 따돌림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춤과 노래를 잘한다는 점을 통해 자존감을 키웠으며, 결국 자존감은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했다.

다른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여러 학교 폭력 사례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게임 아이템을 갈취당하거나 지갑을 도난당했던 경험도 밝혔다.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때 전학을 자주 했는데 괴롭힘을 많이 받았다. 이유 없이 욕을 했다. 생긴 게 마음에 안 들었나보다”고 이야기하며 가슴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제일 심한 괴롭힘에 대해 묻자 강다니엘은 “기억나는 건 5학년 때 쯤 형들한테 돈을 뜯기고 눈에 보이면 맞곤 했다. 일종의 놀이다. 나중엔 자기들끼리 술 안주거리로 이야기한다”며 “기억도 못할 거다. 보통 기억을 못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괴롭힘을 당했지만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이 힘든 시기에도 고마운 친구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다. 데뷔 후 어머니를 통해 연락이 왔다. 연예인에 관심이 없던 친구인데 사인을 부탁하더라. 정말 착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알아볼 정도면 나 정말 열심히 활동했구나 싶어서 뿌듯했다”며 웃어보였다.

강다니엘의 개명 사연 또한 주목을 받았다. 본명이 ‘강의건’이었던 그는 개명 후 대중에게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며 성공을 거두었다.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강다니엘은 주변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고, 이름을 지어준 아버지조차도 아들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후 그는 성경에서 보고 마음에 들었던 이름인 ‘다니엘’로 개명하게 된다.

올해 9월 미니앨범 ‘ACT’를 발매하고, 2개월간의 논스톱 라이브 투어를 예고 중인 강다니엘. 이제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오히려 그것을 자신감의 원천으로 삼아 성장한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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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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