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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1 경쟁률 뚫고 아나운서 되더니 재벌과 결혼하고 그만 둠

김혜진 에디터 조회수  

2016년 JTBC 아나운서 시험의 경쟁률은 무려 1800:1에 육박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이때 강지영, 안나경 등과 함께 합격해 JTBC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돌연 입사 3년 만에 사표를 냈습니다.

바로 결혼 때문이었는데요. 상대가 또 대단한 분이어서 연일 기사에 올랐었지요. 그의 남편은 두산그룹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입니다. 당시 두산매거진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었지요.

평소 방송에서 조수애 아나운서는 이상형을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은퇴 후 2019년 아들을 출산하고 이후로는 육아에만 전념하는 모습인데요.

그녀의 SNS를 통해 재벌 3세 집안의 럭셔리 라이프를 훔쳐볼 수 있었는데요. 한 때 두 사람이 서로의 SNS를 차단하고 웨딩사진을 삭제하는 일이 있어 불화설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세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워 일시적으로 막아둔 것이라고 설명했고 지금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023년엔 메가박스에서 제작하는 메가로그에 진행자로 복귀해 활약하기도 했었습니다. 최근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요즘 조수애 아나운서의 JTBC 입사동기인 강지영 아나운서가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조수애 아나운서도 복귀해서 다양한 활동 펼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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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P-2023-0041@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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