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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도 재혼도 나란히 같이 한다는 자매같은 모녀

손용현 에디터

방송인 서정희와 그녀의 딸 서동주는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모녀입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그들이 걸어온 인생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엄마 내가 이혼 1년 선배야

얼굴이 닮았다는 것 외에도 두 사람은 이혼했다는 과거가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곤 합니다.

2015년 서정희는 이혼을 결정했고, 2018년 서동주 역시 사실은 2014년에 이미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모녀가 비슷한 시기에 이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던 것입니다.

서동주는 장난스럽게 엄마보다 1년 일찍 이혼한 자신을 ‘이혼선배’라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나란히 연하남과 재혼 계획

이번에는 두 사람 다 연하남과의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에게 이미 프러포즈를 받은 상태이며, 서동주 역시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올여름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엄마가 새로운 인연을 만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감정 사이클이 비슷했던 모녀는 서로의 새 출발을 더욱 특별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서정희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할 때 남자친구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며 그녀의 회복을 도왔다는 점에서 딸 서동주의 응원이 더욱 뜨거웠습니다.

딸이 허락만 한다면 내가 먼저 결혼할 수도.

딸의 허락만 있으면 먼저 결혼할 수도 있다고 재혼에 대한 적극적은 생각을 드러낸 서정희.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화보에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닮은 꼴 모녀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응원하며, 서정희가 재혼에서는 서동주를 딸을 제치고 선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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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현 에디터
fv_editor@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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