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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잘생겨서 결혼했는데 숨소리도 듣기 싫다는 톱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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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출산 후 남편의 숨소리도 듣기 싫어졌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현이는 삼성전자 엔지니어 홍성기 씨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홍윤서, 홍영서 군을 두고 있습니다.

앞서 이현이는 대기업 회사원인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남편 얼굴 보고 결혼했다”고 밝혔는데요.

방송에서 잘생긴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동엽은 “고수를 닮았다”며 웬만한 남자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에 감탄했죠.

두 사람은 이태원 라운지 클럽에서 4대4 미팅 중 처음 만났는데요. 이현이는 “남편이 잘생겨서 눈이 갔지만, 남편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후 이현이는 “남편 없으면 못살 것 같더라”며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남편마저 “나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이를 낳으면 애를 볼 수 있겠냐고”고 걱정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5년 장남 출산 후 이현이는 “아이를 낳는 순간 이 사람 숨소리도 싫더라. 엄마가 되니까 아이가 무조건 1순위이고, 내 인생을 다 바칠 수 있겠더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16년째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이현이 남편은 최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석사 과정에 합격해 만학도가 되었습니다.

2005년 한중제일슈퍼모델 대회 출신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수재인데요.

톱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녀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독보적 악바리 캐릭터를 구축했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속풀이쇼 동치미’ 등 여러 방송에서 MC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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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enterdiary@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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