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오 출신 채은정은 “소개팅만 100번 넘게 했다”고 털어놓으며 결혼 예능에 합류했죠. 그런데 Mnet ‘커플팰리스2’ 출연으로 관심이 몰린 지 넉 달 만에, 8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당시 채은정은 예능에서 “결혼 정보회사도 등록했다, 불혹 지나고 나니 새로운 만남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방송 직후에도 연애·결혼에 대한 의지는 분명했습니다. 그러다 6월 10일, 1년가량 교제한 영상감독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죠. 소속사와 본인 SNS가 같은 날 일제히 웨딩 준비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실은 당시 결별한 상태… 이후에 재결합


발표 뒤에는 ‘예능 출연과 결혼 준비가 겹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붙었지만, 채은정은 교제·결혼 과정에 대해 SNS와 인터뷰로 차분히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사실 예능에 출연할 당시엔 잠시 헤어졌다고 하네요.
결혼식은 예고대로 8월 31일에 올렸습니다. 결혼 전날에는 “행복한 Wedding day가 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감사 인사를 남겼고요. 여러 매체가 ‘오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최근엔 촬영감독 출신 남편과 함께 SNS에 감각적인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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