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며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라라가 뜻밖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지 6년 만의 결론이라고 밝혔고, 양가 가족을 배려해 소식을 늦게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어요.
중국진출 이후에 활동은 꾸준한데요.

2024년 마카오에서 열린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여배우상과 우수여배우상을 동시에 받으며 존재감을 확인했었죠.

중국 OTT 유쿠 기대작으로 소개된 드라마 ‘칠근심간’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이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싲거인 입장이 없는데요. 개인사와는 상관없이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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