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후 첫 스크린 복귀…신민아, 1인 2역 스릴러 ‘눈동자’ 6월 24일 개봉
배우 신민아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눈동자’가 오는 6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민아가 지난해 12월 배우 김우빈과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이다.

‘눈동자’는 유전성 시신경병증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이 쌍둥이 동생 서인의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다 거대한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신민아는 사진작가 서진과 시각장애를 딛고 도예가로 성공했지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쌍둥이 동생 서인을 동시에 연기하는 1인 2역에 도전했다.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와 감정선을 지닌 두 인물을 섬세하게 구분해내는 것이 이번 작품의 핵심이다.

함께 출연하는 김남희는 서진의 곁에서 서인의 죽음을 함께 추적하는 형사 도혁 역을 맡았으며, 이승룡은 서진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드러내는 모델 현민 역을, 김영아는 신변 보호 형사 미경 역을 각각 연기한다. 연출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 이력을 가진 염지호 감독이 맡았다.

티저 포스터에는 강렬한 붉은색 눈동자 속에 한 남성의 실루엣이 반사된 이미지가 담겼으며, “동공을 조여오는 극강의 서스펜스”라는 문구가 장르적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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