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사귄 여친 위해서 일본서 노숙까지 했다는 배우연예계에는 상상하기 힘든 초장기 연애 커플이 있다. 이들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번도 '헤어지자'는 말을 해본 적 없을 만큼 깊은 신뢰와 애틋함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위해 일본에서 9개월간 노숙까지 했다는 극적인 에피소드가 알려지며, 두 사람의 사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오나라♥김도훈, 25년차 장수 커플의 특별한 러브스
24년 사귀면서 단 한번도 헤어지자 한 적 없다는 장기연애의 아이콘배우 오나라와 김도훈, 연예계에서 이례적인 24년의 초장기 장수 커플로 유명한데요. 특히 이들이 연애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헤어지자"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김도훈은 일본 낭인 역을, 오나라는 궁녀 역을 맡았는데, 극 중 김도훈이 오
23년 장기연애중인 여배우가 밝힌 결혼 못한 이유남자친구 김도훈과 23년째 연애중인 오나라오랜 연애 중에도 결혼 안하는 이유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장르만 로맨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오나라. “재산은 물질이 아닌 사람이란 걸 알려준 김도훈 씨 사랑한다”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남자친구인 김도훈과 22년째 연애중인 오나라. 어린 시절에는 완벽주의자에다 스스로에게 까칠한 사람이었던지라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처럼 둥글둥글해진 것은 남자친구 덕이라고. ‘자신에게 엄격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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