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16년 동안 손에 물 한 방울도 안 묻혔다는 여배우학교2로 데뷔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생활력 만렙’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정시아에게는 오래된 별명이 하나 있다. 바로 “손에 물 한 방울도 안 묻혀 본 사람.” 물론 100% 액면 그대로 믿기엔 살짝 과장이 섞였지만, 이 별명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의 중심에는 남편 백도빈, 애칭 ‘백집사’가 있다. 연애할 때부터 결혼 모드 풀가동 백도빈은 연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어서 혼인신고서 들고 다녔다는 외조의 왕여느 배우 부부들이 그러하듯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는 영화 '살인캠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사실 정시아는 남편인 백도빈의 첫인상이 참 별로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는가 하면 막내 스태프들에게도 꼬박꼬박 존대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지요. 그렇게 자연스럽
중2인데 180cm 넘어 훈남된 배우 가족 아들어느덧 부쩍 자라 180cm 넘은 배우 정시아 아들 준우 배우 정시아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시사회 현장에 아들 준우와 함께 등장해 작품에 출연한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을 응원했습니다.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