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여동생인데... 갑자기 남편한테 이혼선언들었다는 배우배우 임예진은 한 방송에서 “혼자 지내보고 싶다”며 남편에게 졸혼을 조심스레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죠. 그럴 거면 차라리 이혼하자. 임예진은 그 자리에서 생각을 접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임예진은 1989년, 어린이 드라마 ‘또래와 뚜리’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최창욱 PD와 결혼했습니다. 배우와 조연출로 만나 연애를 이어가다 부부가 됐고
30년째 각방 쓰고 있다는 잉꼬부부'개그맨 1호 커플'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30년째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1988년 결혼한 최양락-팽현숙은 36년차 부부입니다. 그 가운데 같이 산 건 36개월 정도라고 털어놨는데요. 30년째 각방 사용은 물론 스킨십도 안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게 했죠. 최양락은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팽
'졸혼' 선언하고 아내 장례식에도 안가겠다 밝힌 배우연예계 최초로 '졸혼'을 택한 배우 백일섭. '졸혼'이란 이혼은 하지 않되 부부 관계에서 졸업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로 최근 노년층의 사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백일섭은 현재 아내와 완전히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며느리가 아내 소식을 전해주는데, 그 소식조차 듣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으며, 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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