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임신해서 출연료 30만원만 올려달라 사정하던 학씨아저씨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 씨"라는 말버릇과 얄미운 표정, 얄팍한 속물근성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던 도동리 유지 '부상길' 역의 배우가 18년 무명 생활의 애환을 털어놨습니다. 연기 인생 18년만에 봄이 왔어요 '학씨 아저씨'로 불리며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최대훈은 지난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와 결혼한 ‘학씨 아저씨’'학씨 아저씨'로 알려진 배우 최대훈의 아내가 미스코리아로 밝혀졌습니다. 최대훈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부상길 역으로 출연, 일명 '학씨 아저씨'로 불리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이기적이고 찌질한 소인배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감초역할로 명품 조연 배우 반열에 올랐죠. '국민 악역'으로 떠오른 그의 인생도 주목받았습니다. 최대훈은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남편이었다는 미남 배우배우 최대훈은 얼마 전 종영한 ‘세작. 매혹한 자들’에서 이인(조정석)의 형으로 출연해 극의 초반부터 몰입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좀처럼 예능에 출연을 하지 않지만, 화제작에는 여지없이 그가 출연했었다. 우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손예진의 큰오빠로 출연해서 전 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었다. ‘악의 꽃’, ‘괴물’ 등의 작품에서 입지를 넓혀가더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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