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까지 받았는데... 다 버리고 31살에 미국으로 혼자 떠난 원조 월드스타세상 떠난 ‘월드스타’의 꿈을 좇아, 모든 걸 내려놓고 홀로 바다를 건넜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31살, 김윤진은 국내 정상의 자리에서 미국으로 향했다. ‘쉬리’로 한류 붐의 선봉에 섰고, ‘밀애’로 2002년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에도 안주하지 않았다. 2003년 미국행을 선택했고, 이 결정은 곧 미국 지상파 드라마 ‘로스트(LOS
번호표 받아야 입장 가능한 결혼식2010년 5월 5일, '세기의 커플' 장동건(38)과 고소영(38)의 결혼식은 그 시작부터 남달랐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연예계 최고의 스타 커플의 결합이라는 상징성만큼이나 철저한 보안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한 시간 전인 오후 4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 앞에서는 특별한 광경이 펼쳐졌다. 하
'John...' 나인우가 영어 이름을 못쓰는 이유최고 시청률 13%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속에 종영을 앞두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는 이 작품에서 재벌 후계자 유지혁 역을 맡았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시리즈 부분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어권에도 '나인우'라는 예명 그대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9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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