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절대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3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6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후 2017년 외동딸 정하임 양을 품에 안았죠.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톱가수와 신인배우의 만남은 2018년 정석원의 마약 투약혐의로 시련을 맞이했는데요.
당시 정석원은 호주에서 호기심으로 마약에 손을 댄 사실을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및 받은 뒤 KBS·MBC·EBS 영구출연 정지 명단에 올랐습니다.

남편의 사회적 논란에도 백지영은 묵묵하게 남편의 곁을 지켰는데요. 그녀는 “나는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 이혼 가능성의 여지를 0.1%도 둔 적이 없다”고 확고한 마음을 드러냈죠.
올해 결혼 13년 차인 백지영은 “남편이 너무 좋다. 나와 함께 싸워줄 사람인데 내 편을 잃고 싶지 않다. 우리는 전우애가 있다”고 남편과의 관계를 표현했는데요.

백지영은 정석원의 매력에 대해 “유머러스함과 편안함이 좋았고, 코드가 잘 맞았다. 이 사람이라면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자랑했죠.
반면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정석원은 “26살 때라 결혼이 머릿속에 없었다. 하지만 백지영의 성품과 삶을 대하는 방식이 좋았다”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정석원은 2008년 영화 ‘신기전’으로 데뷔해 ‘지붕뚫고 하이킥’ ‘오작교 형제들’ ‘킹덤’ ‘커넥트’ ‘스위트홈2’ 등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9년 데뷔한 백지영은 ‘대시’ ‘새드살사’ ‘내 귀에 캔디’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 해’ ‘그 여자’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해 현재 OST 여왕에 등극했습니다.

“죽더라도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는 잉꼬부부 백지영-정석원.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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