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단기간에 놀라운 몸매 복귀를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손담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발레 스튜디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 후 두 달, 믿기 어려운 변화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집 현관에서 운동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이어 발레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였다. 출산한 지 두 달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딱 붙는 운동복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며, 벌써 ‘D라인’을 탈출하고 늘씬한 체형을 되찾은 모습이다. 바이크 쇼츠 팬츠와 상의 차림으로도 완벽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 복귀 준비가 완료된 상태임을 보여줬다.
몸매 복귀의 핵심은 ‘꾸준한 운동’

손담비는 임신 전 시험관 시술로 7kg 넘게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출산 후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개인 계정에 지속적으로 공유해 왔다.

최근에는 블랙 브라탑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척추라인이 탄탄하게 드러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깨부터 등, 허리로 이어지는 완벽한 체형 관리 결과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9월 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네티즌들은 손담비의 빠른 몸매 복귀에 놀라움을 표하며 “출산한 지 두 달 맞나”,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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