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윤라가 결혼 8개월 만에 첫 아이를 가진다는 뒤늦은 임신 소식을 공개해 화제다. 출산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발표한 ‘임밍아웃’이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출산 임박한 시점에서 뒤늦은 ‘임밍아웃’

최윤라는 지난 6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볼록 나온 배를 공개하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임신과 출산”이라며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작년 11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한 지 약 8개월 만의 일이다.

특히 출산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임신 소식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끈다. 최윤라는 “절대로 내 뜻대로 안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바라던 시기에 찾아와 줬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7월 3일에는 “어서와 내 물만두”라는 내용과 함께 22시간여의 진통 끝에 건강하게 출산했음을 알리기도 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하선 시누이로도 화제

최윤라는 배우 박하선의 시누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박하선이 최윤라의 오빠와 결혼하면서 두 배우가 사돈 관계가 된 것이다. 박하선도 최윤라의 임신 소식에 큰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진다.
7월 초 탄생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최윤라는 현재 육아와 회복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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