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이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네컷 사진에서는 백허그부터 볼뽀뽀, 코 맞대기까지 현실 커플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진 완벽한 케미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과 박진영은 흰색 셔츠를 맞춰 입고 마치 실제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서로의 볼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부터 장난스럽게 백허그를 나누는 장면까지, 드라마 속 캐릭터가 아닌 실제 박보영과 박진영의 편안한 관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두 사람이 코를 맞대며 키스하기 직전의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이 정도면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는 반응까지 불러일으켰다.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언니와 인생을 바꾼 후 새로운 사랑을 만난 박보영과 그녀의 상대역인 박진영의 로맨스는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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