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궁민(46)의 아내 진아름(35)이 고급 외제차 마이바흐에서 촬영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7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한 부부의 여유로운 신혼 생활이 엿보인다.
“분주했던 오전 오후를 마치고” 럭셔리 일상

진아름은 19일 자신의 SNS에 “분주했던 오전 오후를 마치고 나에게 주는 포상”이라는 글과 함께 마이바흐 내부에서 촬영한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고급 외제차 마이바흐의 인테리어가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부부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됐다. 진아름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11살 나이차 극복한 7년 열애의 결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6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인연을 맺었다. 남궁민이 연출을 맡고 진아름이 ‘혜주’ 역을 연기하면서 감독과 배우로 만났던 두 사람은 이듬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11세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7년간의 긴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남궁민의 절친 배우 정문성이 맡아 더욱 화제가 됐다.
드라마 ‘우리 영화’로 바쁜 남궁민

현재 남궁민은 KBS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인 진아름 역시 결혼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유지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궁민은 과거 방송에서 “진아름이 모든 면에서 나를 보완해준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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