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기은세가 도심 한복판 자신의 집 옥상에서 즐기는 특별한 ‘집캉스’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심 속 프라이빗 리조트 완성

기은세는 지난 8월 초 자신의 SNS에 “주말 집캉스. 물속에 있다보니 급 먹고싶어진 김치등갈비찜으로 마무리”라는 멘트와 함께 수영복 차림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루프탑 공간에서 빈티지 스타일의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트로 햇과 선글라스로 완성한 썸머룩은 마치 해외 리조트에서 촬영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심한 연출로 완성된 힐링 공간

기은세는 자신의 집 옥상에 작은 풀장을 설치하고, 줄무늬 파라솔과 비치 타월, 다양한 소품들로 공간을 꾸며 마치 유럽의 해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도심 한복판에서도 완벽한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 그의 센스가 돋보인다.

앉은 포즈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우아함과 물가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까지, 기은세 특유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기은세의 집캉스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집이야?”, “감성 끝판왕”, “기은세는 수영복도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특히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링에 감탄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지만,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후 SNS와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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