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예능 ‘나래식’에서 김희선·한혜진·진서연이 “남자 얼굴·몸매는 볼 필요 없다”고 조언하자, 박나래가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며 버럭했다.
“잘생기고 성격·몸까지 좋으면?”이라는 질문에도 세 사람은 “다 필요 없다”, “다 늙는다”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언니들 남편 다 잘생겼지 않냐,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며 정면 반박했고, 촬영장은 즉석 토론장으로 달아올랐다. 제작진은 이번 편을 ‘연애·결혼 현실 조언 타임’으로 예고했다.

세 배우는 연애 기준과 결혼 생활 팁도 공유했다. “엉덩이 무거운 남자, 게으른 남자는 비추”라며 생활 태도를 중요한 조건으로 꼽았고, ‘얼굴보다 습관’이라는 메시지를 재차 강조했다.
김희선을 향한 박나래의 ‘성덕’ 팬심도 화제다. 그는 “3일 전부터 떨렸다”며, 뷰티숍 직원들 사이 ‘미모 1위’로 꼽히는 김희선의 미모·인성을 직접 인증했다.
해당 영상은 5일 저녁 공개된 ‘나래식’ 59회로,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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